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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메스 송호진 대표, 국립창원대 발전기금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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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24.12.26 16:05:42

24일 국립창원대학교 대학본부에서 박민원 총장(왼쪽 두 번째)과 이노메스 송호진 대표(왼쪽 세 번째)가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대 제공)

국립창원대학교는 지난 24일 대학본부에서 '이노메스 송호진 대표 대학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은 국립창원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자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한 이노메스 송호진 대표와 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및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송호진 대표는 후학양성과 대학발전 등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대학에 전달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본사가 있는 이노메스는 2019년 설립돼 이듬해 국립창원대 가족회사로 지정됐으며, 스마트그리드의 고도화를 위해 산단 내 제품설비나 장비 상태, 개인의 건강과 의료에 관한 정보, 병원정보시스템, 각종 안전 시스템 등 다양한 환경정보 데이터를 AI가 탑재된 유무선 디바이스 GDS(스마트 제어장치)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수집 및 전송해 지역산업설비의 안전과 스마트한 헬스 케어 기술을 제공하고자 다각도로 연구개발 하고 있다. 산학연 간의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을 도모하고 있으며,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지사화사업에 참여해 국외 여러 곳에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박 총장과 송 대표는 “교육부 2024년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국립창원대는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양성과 맞춤형 산학협력을 통해 대학-기업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함께 이뤄 내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앞으로도 대학발전기금의 높은 가치에 부응하는 견고한 산학협력을 통하여 최고의 대학과 기업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민원 총장은 국립창원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에 대한 전폭 지원을 아끼지 않고, 대학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신년간담회를 오는 1월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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