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오는 10~27일 2025년 설 선물 세트 본 판매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는 합리적 가격의 엄선된 제품으로 작년보다 10%가량 물량을 늘린 50여만 세트를 준비했다.
대표 신규 상품인 ‘신세계 암소 한우 미식’은 명절 인기 부위와 함께 다양한 특수 부위까지 골고루 구성했다.
늘어나는 1인 가구에 맞춰 한번 조리로 한 끼를 해결하기 쉽도록 소포장 된 것도 특징이다.
신세계가 생산자와 협업하여 재배 과정부터 유통, 판매까지 철저히 관리하는 ‘신세계 셀렉트팜’도 변화하는 기후에 맞춰 대한민국 각지에서 새롭게 발굴한 최상급 산지의 최고급 과일을 선보인다.
또 길이 1m 이상 특대 사이즈의 갈치와 프리미엄 옥돔을 선별해 함께 담은 ‘명품 갈치·옥돔 세트’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