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선물세트 ‘라기환 백자 달항아리’ (사진=호텔신라)

호텔신라가 설을 앞두고 상품군을 확대해 150여 종의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우선, 명절 선물 세트의 인기 상품인 한우는 1++등급 한우를 3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한우 정형 전문가의 손길로 엄선한 '신라 프리미엄 한우', '설화한우'를 비롯해 '청정한우', '차요한우' 등 한우 산지와 등급, 부위에 따른 상품으로 출시한다.

주안상 자기, 전통 후식기 자기, 5첩 반상 자기 등 조선백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예가 라기환의 작품도 선보인다.

또한 주류 상품군도 대폭 확대해 글렌피딕, 발베니, 야마자키 등 위스키 라인을 강화하고, 와인도 가격대별로 판매한다.

이밖에 명절 선물의 스테디셀러인 굴비, 전복, 한과 등 다양한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