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16~30일 2025년 설날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하고,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설날 선물세트 본 판매는 고물가 현상으로 인한 선물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가장 선호하는 선물을, 가장 실속 있게’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행사카드(마이홈플러스신한·홈플러스삼성·홈플러스스페셜신한·신한·삼성·국민·롯데·농협·하나·BC·우리·씨티·광주) 결제 고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한다.
행사 카드 구매 시 금액대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1+1, 2+1, 3+1 등 구매 수량별 1세트 추가 제공 행사도 준비했다.
과일 선물세트는 원물 수급 상황을 반영하여 ‘샤인머스캣+망고 세트(각 1입, 4입)’을기존 태국 골드망고를 페루산 애플망고로 교체하는 등 가장 합리적인 과일 구성을 고려했다.
한우 선물세트는 ▲’농협안심한우 1등급 갈비 세트’와 ▲’농협안심한우 정육갈비 혼합세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 중심으로 세트를 꾸렸다.
명절 주류 선물세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와인·위스키도 특가에 선보인다. ▲’까시에로 리저브 까베네쇼비뇽+멜롯’, ▲’글렌그란트 15년(700ml+테이스팅 글라스 2EA)’ 등이 대표 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