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설을 앞두고 다양한 K-디저트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골든피스 사슴 약과 세트’가 있다. 약과에 가나슈, 견과류 등 현대적 재료가 조화를 이룬 프리미엄 제품으로 총 13개가 한 세트다. 숲속에 동물들이 그려진 틴케이스(금속 상자)로 포장했다.
한과의 일종으로 찹쌀가루 등에 막걸리를 넣고 동그랗게 빚어 기름에 튀긴 뒤 조청 등을 입힌 전통 간식 개성주악을 담은 ‘연리희재 개성주악 세트’도 출시한다.
더불어 지역 맛집과의 상생을 위해 하레하레 대전 쌀샌드유·천안 할머니학화 호도과자 육포세트·원조공주떡집 밤밤수제양갱 등 전국 각지의 맛집 디저트도 준비했다.
한편, 갤러리아 2025 설 선물 세트 본 판매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