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이 중국에서 메디큐브 라이브 커머스 방송 중 준비 물량 완판을 기록하는 등 ‘왕홍’을 통한 중국 본토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피알은 그동안 중국 본토, 홍콩, 대만 등 중화권 시장을 꾸준히 공략하며 입지 강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중국 본토에서는 도우인 내 ‘왕홍’을 활용한 관련 시장 공략을 이어왔다.
중국에선 최근 ‘왕홍 경제’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왕홍들이 진행하는 라이브 커머스 등의 활동이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에 에이피알 역시 대형 왕홍들과의 협업을 통해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새해부터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통해 중국 본토 시장에서 유의미한 판매 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중국 본토 시장은 세계 2위 규모의 거대 시장인 만큼, 앞으로도 시장 공략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