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몰이 설 연휴를 맞아 풍성한 즐길 거리와 혜택을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오는 27~30일 메인 수조에서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들이 큰절을 올리는 수중 특별 웨이빙을 진행한다.
오는 28일부터 2월 2일까지는 한복 케이프를 두른 아기 펭귄이 유모차를 타고 바다사자 수조, 메인수조 등을 지나가는 ‘건강검진 가는 길’ 이벤트가 펼쳐진다.
더불어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는 오는 29·30일 오후 6시, 소리꾼과 해금 연주자의 조합이 돋보이는 그룹 ‘낭창낭창 흥키타카’와 클래식 악기와 드럼을 접목한 ‘라라 앙상블’이 퓨전 국악 버스킹을 선보인다.
설 연휴 기간 롯데월드타워·몰은 일부 매장 제외 10시 30분부터 22시까지 정상 영업하며, 설 당일인 오는 29일은 오후 12시 개점 예정이다. 롯데마트는 설 당일 11시에 개점 예정이며 그 외 정상 영업하고, 에비뉴엘과 롯데뮤지엄은 오는 28·29일에 휴점한다. 롯데콘서트홀은 오는 28~30일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