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로엠(ROEM)이 2025 봄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부터 로엠은 프렌치 무드를 담은 화보를 선보인다. 기존 비즈니스 라인과 함께,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유럽 수입 소재를 도입해 아우터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제품 품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첫 시작으로 공개된 이번 캠페인은 'tastes'를 콘셉트로, 화보를 통해 봄의 한 장면을 그리며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시선을 표현했다.
우선, 핑크·옐로우 등 색깔으로 트위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 외에도 레이어드 스타일링이 가능한 민소매 블라우스, 케이블 패턴의 가디건 등 제품들로 화보를 구성했다.
이 외에도 브이넥과 라운드넥 두 가지 타입으로 ‘올데이 가디건’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