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알럭스가 다음 달부터 ‘아트 오브 럭셔리(Art of Luxury)’ 전시의 마스터 클래스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매달 새로운 브랜드의 전문가가 고객에게 브랜드별 대표 향수에 대한 소개와 시향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향수 레이어링과 일러스트레이션 등 브랜드별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참가 고객은 마스터클래스에서 독창적인 향 조합을 직접 제작할 수 있다. 참여 고객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된다.
먼저 다음 달에는 엑스니힐로(EX NIHILO), 메모파리(MEMO PARIS), 아쿠아 디 파르마(ACQUA DI PARMA) 등 3개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가 참가한다.
클래스는 다음 달 21~23일 서울미술관 별관 VIP 라운지에서 진행한다. 엑스니힐로(21일), 메모파리(22일), 아쿠아 디 파르마(23일) 등 각 브랜드별로 1시간씩 하루 3회 진행한다. 한 회당 최대 2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초대권(1인 2매)에 당첨된 고객은 아트 오브 럭셔리 전시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음달 7일까지 알럭스에서 상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마스터 클래스 초대권 신청을 받는다.
알럭스 관계자는 “마스터 클래스는 럭셔리 향수 브랜드가 만들어지는 문법과 비법을 깊이 있게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전혀 새로운 문화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