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이 오는 15일부터 5월 11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위대한 뮤지션 100인전 vol.1’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전시를 통해 이랜드뮤지엄은 더 챔스(The Champs)의 제1회 실제 그래미 트로피를 비롯해 비욘세(Beyonce),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 지미 헨드릭스(Jimi Hendrix), 에미넴(Eminem), 오아시스(Oasis), 퀸(Queen) 등 현대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긴 아티스트의 소장품 130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아메리칸 퀸(AMERICAN QUEEN) △디바(DIVA) △위대한 밴드(GREAT BANDS) △위대한 기타리스트 컬렉션(GUITAR LEGENDS) △팝의 황제(KING OF POP) △힙합(HIP HOP) △그래미어워즈 & BTS(GRAMMY & BTS) 등 7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음악이 가진 위대한 힘과 감동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