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주요업무계획 보고 청취 및 일반안건 처리 등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는 새해 첫 임시회 개회식을 4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갖고 12일까지 9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광역시와 시교육청의 202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청취와 조례안 41건, 동의안 2건, 의견청취안 2건, 보고안 3건 등 총 48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2건의 동의안과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단계별 집행계획 의견 청취의 건’ 등 2건의 의견 청취 안, ‘2024년 광주광역시 정책자문관 운영 및 평가 결과’ 등 3건의 보고안도 처리할 계획이다.
신수정 의장은 “시와 교육청의 새해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광주가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고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안건들을 처리하고, 새해 시정 운영의 첫 단추를 꿰는 중요한 회기”라며 동료 의원과 관계 공무원의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