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자회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이 ‘온리 하프위크’ 행사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를 통해 겨울 아이템과 봄 신상 컬렉션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LF 하프클럽은 패딩, 후리스와 같은 아우터와 니트 등 방한 패션 아이템에 대해 최대 9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신데렐라 사이즈 특가’ 코너를 통해 특정 사이즈만 남은 일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이와 더불어 봄을 미리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트렌치코트, 바람막이 등 간절기 제품도 할인가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LF 하프클럽은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기간 내 온리하프 상품을 구매 후 ‘퍼스트 클래스’를 신청할 시 오는 3월 온리 하프위크의 선입장권과 15%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LF 하프클럽 관계자는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진다는 예보에 겨울 시즌을 마무리하고자 다양한 혜택을 담은 온리 하프위크를 기획했다”며 “중복 쿠폰, 할인가 등을 통해 고객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봄 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