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특허받은 유산균 공법을 활용해 식빵의 식감이 유지되는 ‘촉촉한입’ 샌드위치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2일 출시되는 ‘촉촉한입리얼소프트햄샌드’는 슬라이스햄 4장과 마요소스에 잘게 썬 생오이의 식감이 더해졌다. ‘촉촉한입리얼에그샌드’는 오는 19일 출시하며, 삶은 계란을 다지고 마요네즈를 더해 고소한 맛을 끌어올렸다.
앞의 두 상품을 적절히 조합한 ‘촉촉한입리얼소프트햄&에그샌드’도 오는 26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인가샌드위치’ 2종, ‘뚠뚠햄치즈&포테이토샌드’ 등 기존 상품 7종도 식빵 리뉴얼 작업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