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신제품 ‘코코망고 알맹이’를 출시한다. (사진=오리온)

오리온이 코코넛과 망고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코코망고 알맹이’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먼저 코코망고 알맹이는 과일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 알맹이 젤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제품으로, 기존 알맹이 제품들이 한 가지 과일의 맛을 표현했다면, 코코망고 알맹이는 두 가지 과일을 믹스한 첫 알맹이 젤리라는 설명이다.

오리온은 새해를 맞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소비자들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에서 ‘알맹이네 과일가게 시즌2’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코코망고 알맹이는 오는 14일부터 팝업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무료 시식과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