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골프웨어 브랜드 ‘헤지스골프(HAZZYS GOLF)’와 ‘닥스골프(DAKS GOLF)’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골프선수 유효주(27, 두산건설 We've) 프로와 공식 의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효주 프로는 2025년 한 해 동안 헤지스골프와 닥스골프의 골프웨어를 착용한 채 국내외 주요 대회에 출전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대표하는 공식 후원 선수로 활동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헤지스골프와 닥스골프는 기능성 의류 후원을 통한 유효주 프로의 플레이를 지원함으로써, 골프 전문 브랜드로서의 DNA를 강조한다는 설명이다.
이에 유효주 프로는 “평소에도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헤지스골프와 닥스골프를 지켜봤는데 공식 앰버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2025 시즌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과 퍼포먼스로 팬들과 브랜드에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