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켈리가 오는 15일까지 개최되는 ‘제42회 모나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에 2년 연속 주류 스폰서십을 맺고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스폰서십은 겨울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켈리의 브랜드 가치와 품질을 다시 한번 알릴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모나 용평 스키장 슬로프 내에 3m 크기의 켈리 대형 조형물과 포토전을 설치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또 한정판인 ‘켈리 경품팩’을 출시해 스크래치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개다.
한편, 모나 용평 인터내셔널 스키 페스티벌은 지난 1983년부터 시작된 국내 스키 대회로, 올해 42회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