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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무죄’ 이상익 함평군수 “믿고 기다려 주신 군민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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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박용덕기자 |  2025.02.13 16:31:00

이상익 함평군수.

건설업자에게 양복 구입비를 대납받은 혐의로 기소됐던 이상익 함평군수가 13일 광주지법 목포지원 무죄선고와 관련 현명한 판결을 내려준 재판부와 믿고 지지해 주신 군민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군수는 “2020년 4월 보궐선거 출마 당시 가졌던 군민께 희생과 봉사한다는 처음 마음가짐에 변함이 없다”며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군정 수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취임 직후 군수 관사를 폐지해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로 활용토록 했고 현재까지 5년간 급여 전액(4억 5천만원)을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기부하고 있다.

한편 이상익 군수는 지난 2020년 4월 함평군수 보궐선거에 당선된 뒤 ‘하수관로 정비공사 수의계약’을 청탁한 건설업자에게 888만원 상당의 양복 구입비를 대납받은 혐의로 기소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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