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가 홍대점을 재단장한 후 14일 다시 문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 면적 511㎡ 및 3층 규모의 폴더 홍대점은 재단장을 통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1층 쇼핑 공간은 약 146㎡에서 약 165㎡로 확장됐고, 상품 큐레이션 영역이 강화됐다.
또한 ‘하이라이트 존’과 ‘러닝 스페셜티’ 공간을 새롭게 선보인다.
1층 ‘하이라이트 존’에선 패션계에서 주목하는 아이템 및 브랜드를 집중 조명한다. 2층 ‘러닝 스페셜티’ 공간은 로드와 트레일 러닝을 아우르는 전문 러닝 공간으로 운영된다.
한편, 폴더 홍대점은 이번 재단장 개점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폴더가 자체 제작한 슈혼 키링, 레디백 및 우주먼지 콜라보 인형 키링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