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자회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하프클럽이 봄 옷 알뜰 쇼핑을 위해 ‘하프세일절’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자정 6개 상품을 특가로 공개해 총 30개의 제품에 대해 최대 80% 할인가로 판매한다는 것.
또한 아떼바네사브루노, 닥스, 헤지스 등 22개 백화점 브랜드 제품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여성·남성·골프·아웃도어 등 매일 8개 브랜드를 선정해 신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LF 하프클럽 관계자는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 속에서 실속 있는 봄옷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심야 특가, 백화점 브랜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만족스러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