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오는 20일부터 ‘새벽 딸기’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수도권 전 점을 비롯해 영호남 15개 점에서, 롯데슈퍼는 삼천·포항점 등 2개 점에서 상품을 선보인다.
‘새벽 딸기’는 수확부터 진열까지 10시간 안에 이뤄지는 초신선 상품이다. 논산, 삼례, 담양 등 주요 산지에서 새벽 3시경 수확, 오전 중 선별과 포장 작업을 완료하고 오후 2~3시에 매장에서 진열된다.
대표 상품으로 ‘새벽 설향 딸기(1kg/국산)’가 있으며, 오는 20~26일 새벽 딸기 2팩 이상 구매 시 팩당 일부 금액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