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독일 비건 젤리 브랜드의 ‘캇예스 비건 젤리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캇예스 비건 젤리 시리즈는 이탈리아 비건인증원인 ‘V-Label’의 ‘비건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기존 동물성 젤라틴을 사용한 일반 젤리들과 달리 식물성 원료로 만들었고, 100% 식물 또는 과일 색소를 사용했다.
우선, ‘캇예스 레인보우’는 무지개 형태를 포함한 다양한 모양과 천연색소를 사용하여 색상에 맞는 체리, 딸기, 오렌지, 블루베리 4가지 맛을 선보인다.
오는 26일에는 ‘캇예스 파티프레드’, ‘캇예스 프레드페르켈’ 2종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