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이 삼일절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1%를 독립 유공자 후손에게 기부하는 ‘여행하며 기억하다, 쇼핑하며 나누다’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음 달 3일까지 신라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 진행된다. 구매 전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 ‘삼일절 바우처’를 제공받아, 인천공항점에서 사용하면 자동으로 구매 금액의 1%가 기부되는 방식이다.
신라면세점은 ‘삼일절 바우처’로 발생한 고객 전체 구매 금액의 1%를 독립 유공자 후손의 주거 개선 지원에 쓰일 수 있도록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에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