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GRS)

롯데GRS의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배우 ‘이준혁’을 브랜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의 브랜드 명(ANGELINUS)과 이준혁의 애칭(밀키 바닐라 엔젤)은 ‘엔젤’이라는 공동 접점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자 배우 이준혁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먼저, 엔제리너스는 ‘밀키 바닐라 엔젤’을 구현한 신 메뉴 라인업을 다가오는 이준혁 배우의 생일인 다음 달 13일에 맞춰 전국 매장에 출시한다.

또한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편 광고 영상을 공개함과 동시에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