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마트 3사가 다음 달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고기와 소고기, 수산물 등을 할인하는 행사를 펼친다.
이마트, ‘고래잇 페스타 스프링 매직 세일’ 진행
이마트가 다음 달 3일까지 ‘고래잇 페스타 스프링 매직 세일’을 진행한다.
‘고래잇템’ 대표상품인 삼겹살·목심은 초저가부터 프리미엄까지 선택지를 다양화했다.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특가로 판매한다.
‘브랜드한우·암소한우 전 품목’과 ‘미국산 냉장 우삼겹구이’등 소고기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한다.
롯데마트, ‘황금연휴 통큰딜’ 행사 진행
롯데마트가 다음 달 3일까지 ‘황금연휴 통큰딜’ 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산 한돈 삼겹살·목심(각 100g·냉장)’을 행사 카드(롯데·신한·NH농협·삼성카드)로 결제 시 50% 할인한다.
‘러시아산 대게(100g·냉장)’도 연휴 특가 행사로 준비해 행사 카드 결제 시 반값에 내놓는다.
홈플러스, ‘홈플런 is BACK’ 진행
홈플러스가 다음 달 12일까지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is BACK’을 마트·온라인·몰·익스프레스 전 채널에서 진행한다.
먼저,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 1주 차 행사에선 삼겹살, 계란, 딸기 등 먹거리를 할인가로 내놓는다. ‘보먹돼 삼겹살·목심’, ‘한돈 포먹돼 삼겹살·목심’ 등이 대표 상품이며, ‘한돈 브랜드 삼겹살·목심’은 10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상품별 중량 상이·냉동 제외·점포별 취급 품목 상이)’과 ‘휘라 노르웨이 생연어 전 품목(점포별 취급 품목 상이)’도 최대 50% 할인한다.
(CNB뉴스=홍지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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