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가 시그니엘 서울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에서 다음 달 27일 세계적인 와이너리와 함께하는 야닉 알레노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갈라 디너에는 랍스터, 한우, 관자 등 최고급 식재료만을 사용해 직접 구성한 5가지 코스 메뉴가 제공된다.
야닉 셰프의 저온 추출 방식을 활용한 와인 젤리와 훈제연어, 최상급 한우 채끝등심과 양송이버섯을 1mm로 슬라이스해 40겹의 층을 쌓아 만든 한우 밀푀유 등이 준비됐다.
이와 함께 프리에르 로크의 프리미엄 와인 5종도 마련된다.
프리에르 로크의 와인 메이커이자 공동 책임자 ‘야닉 샹프(Yannick Champ)’가 직접 갈라 디너를 설명하는 시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