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PC 삼립)
SPC 삼립이 ‘런치빵’ 시리즈 출시 2주 만에 판매 50만 봉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3일 출시한 ‘런치빵’이 출시 2주 만에 50만 봉 판매를 돌파한 것은, 삼립이 기존 출시했던 조리빵류 제품들의 동기간 판매량에 비해 2배 많은 수치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삼립 관계자는 “런치빵은 가성비와 사이즈로 입소문이 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추가 신제품 출시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식사빵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립은 ‘일구빵빵 런치빵(1900원 런치빵)’ 콘셉트를 담은 CM송을 제작해 내달 초 라디오에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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