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봄 시즌 야외수영장 ‘어번 아일랜드(Urban Island)’를 테마로 커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4일 화이트데이 ‘어번 아일랜드’ 개장을 앞두고, 커플 고객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과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 등을 준비했다.
먼저, 미국 웰니스 패션 브랜드 ‘나일로라’와 함께 웰니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어번 아일랜드’ 루프탑에서 남산을 바라보며 소도구를 이용해 몸의 균형과 힘을 길러주는 ‘발라(Bala) 클래스’가 열리고, 클래스 이후에는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도 진행된다.
한편, ‘어번 아일랜드’는 △‘어번 리트리트(Urban Retreat)’와 △‘어번 모닝(Urban Morning)’ 등 패키지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