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웹 예능 라방 ‘엄카찬스’ 캡처 화면 (사진=CJ온스타일)

CJ온스타일이 유튜브 웹 예능 라방 ‘엄카찬스’ 시즌3를 11일 첫 방송 한다고 밝혔다.

‘엄카찬스’는 지난해 엄마들을 겨냥해 유튜브에서 선보인 리얼 토크 웹 예능이다.

이번 시즌 3는 엄마들과 더 깊이 있게 소통하는 인터랙션(상호작용)이 핵심이며, 아이의 고민부터 엄마들의 숨은 노하우 등 다채로운 주제로 대화를 나눈다.

엄마들이 카페에서 나누는 진솔한 대화를 모토로 한 ‘엄마 카페 찬스’와 육아에 지친 엄마를 위한 투자 ‘엄마 카드 찬스’ 중의적 의미를 담아 매회 토크 주제와 상품, 플랫폼을 탈바꿈했다.

MC는 방송인 이혜원이 맡아 ‘선배 맘’으로서 현실적인 노하우를 전수하고, 함께 고정 MC를 맡은 야구선수 김문호 아내 성민정은 ‘후배 맘’의 시각에서 최신 육아 트렌드를 공유한다.

또한 이번 시즌부턴 CJ온스타일 모바일 앱에 ‘엄카찬스’ 전문관을 신설하고 유튜브와 틱톡, 티빙 등 외부 채널과 인 앱 간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엄카찬스는 시청자와 끈끈한 공감대를 나누는 새로운 개념의 커뮤니티형 콘텐츠 커머스 IP이며, 화제성과 세일즈를 동시에 잡는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