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대한항공과 함께 ‘대한항공카드 the First Edition2’를 이용하는 대한항공 최우수 등급인 ‘밀리언 마일러 클럽(the Million Miler Club)’ 회원을 위한 전용 메탈 플레이트 ‘the Million Miler’를 2일 공개했다.
‘대한항공카드 the First Edition2’는 대한항공 PLCC 중 최상위 프리미엄 상품이다. ‘밀리언 마일러 클럽’은 대한항공을 포함한 스카이팀(SkyTeam) 항공사를 이용해 100만 마일 이상 탑승 시 부여되는 자격으로 대한항공 로열티 프로그램 스카이패스 최고 등급이다.
현대카드는 대한항공과 양사의 최고 등급 고객에게 이들만 누릴 수 있는 혜택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용 플레이트 ‘the Million Miler’를 준비했다.
‘the Million Miler’는 하늘을 날고 있는 대한항공 항공기를 위에서 내려다 본 ‘탑뷰(top view)’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플레이트 하단에 도트(dot) 가공을 이용해 하늘의 구름을 표현했고, 스핀 가공을 이용해 항공기의 입체감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블랙 바탕과 골드 포인트, 특수 각인을 활용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대한항공과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양사에 깊은 로열티를 갖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