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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GTEP 18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등 주요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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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문석기자 |  2025.04.08 10:18:35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 18기 수료식 및 19기 발대식 (사진 = 순천대학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무역협회장상·무역아카데미원장상 수상 쾌거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난 3월 28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개최한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GTEP)’ 18기 수료식 및 19기 발대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한국무역협회 윤진식 회장을 비롯하여 전국 20개 대학의 GTEP 사업단장 및 지도교수, 참가 학생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국립순천대학교 GTEP 사업단은 총 33명이 18기 과정을 수료했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일부 학생들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다.

국립순천대학교 GTEP 사업단 18기 수료생 조성주(경영학과 4학년) 학생은 국제무역사 1급, FTA원산지관리사 자격증 취득, 베트남 호치민 식음료 전시회 50만불 수출 계약 체결 등 다수의 해외박람회 참가를 통한 중소기업 지원 실적 등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백예찬(무역학전공 4학년) 학생은 FTA원산지관리사 자격증 취득, 전남 식품기업의 전자상거래 수출 지원 및 캄보디아 바이어상담회 참가 실적 등을 인정받아 한국무역협회 협회장상을 받았다.

또한, 김세이, 김수아, 이규흔, 손민정, 장소영 학생은 SNS를 활용한 전략적 홍보 활동을 인정받아 '우수홍보상(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전시회 현장, 팀 소개, 무역 정보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GTEP 프로그램의 대외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

국립순천대학교 GTEP 사업단 18기 수석 수료생 조성주 학생은 “GTEP 활동을 통해 무역 실무 경험과 역량을 동시에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 GTEP 전문가 인증을 취득해 무역 전문가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행사 마무리 발언에서 국립순천대학교 GTEP 이재은 사업단장은 “지난 15개월간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한 학생들을 비롯해, GTEP 18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모든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15개월간 지역 기업은 물론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새로운 여정을 시작할 GTEP 19기 학생들에게도 진심 어린 격려와 응원을 보낸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순천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운영하는 GTEP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GTEP 19기 32명의 학생이 중앙아시아를 특화 지역으로 삼아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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