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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최대 연 12% ‘아기뱀적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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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25.04.08 16:45:27

지난 7일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에 위치한 구리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최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왼쪽)와 유경석 구리새마을금고 이사장(오른쪽)이 ‘아기뱀적금’ 가입자들(가운데 2명)과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5년 뱀띠 해를 맞아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이하 아기뱀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아기뱀적금은 새마을금고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준비한 공익적 상품으로 5만 계좌를 한도로 1년 만기 정기적금이라는 것.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기본금리는 연 10%, 다자녀인 경우 우대금리가 제공돼 둘째 아이는 연 11%, 셋째 아이 이상은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는 소개다. 인구감소지역 출생아는 아이 수와 관계없이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

중앙회는 아기뱀적금 상품의 출시를 기념해 지난 7일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소재 구리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첫 가입 행사를 가졌다.

뱀띠 늦둥이 자녀를 둔 아버지와 뱀띠 셋째를 낳은 다문화 가정 아버지가 이날 우대금리 혜택과 함께 별도로 출생축하선물(100만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최훈 중앙회 지도이사는 “새마을금고는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저출생 문제 외에도 청년과 노년 세대를 위한 일자리 지원,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과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복지 사업 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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