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est Bank in Korea 2025)’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통산 9회째이자 연속 5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이며, 또한 24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과 통산 24회째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으로 선정되며 각 분야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것.
글로벌파이낸스는 하나은행이 ▲AI기반 디지털 금융 혁신 ▲맞춤형 금융 서비스 제공 ▲장기적 안정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며 국제 금융 시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특히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서도 자산과 부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손님의 니즈를 면밀히 반영했다고 평가했다.
하나은행 측은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시장에서 흔들림 없이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 손님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리딩뱅크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