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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결제 인프라 활용한 사회협력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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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손정호기자 |  2025.04.14 09:54:43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신용카드업을 통해 축적된 카드 결제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협력 사업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KB국민카드는 이달부터 교육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한 2025학년도 교육급여 바우처 사업에 3년 연속으로 참여한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가정의 초·중·고등학교 재학 자녀에게 다양한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바우처를 지급한다. 교육부와 교육처,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매년 4월 시행한다.

교육급여 바우처 신청은 내년 2월 말까지 교육급여 수급자 본인 또는 수급자의 보호자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수 있다. 사용 카드사를 선택해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현재 공공부문 13개 사업에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KB국민카드의 결제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협력 사업을 통해 약 136만명이 2000억원 넘는 직간접 혜택을 받았고, 올해 더 많은 인원이 혜택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출산, 보육, 교육 등 돌봄 부문에서는 국민행복카드,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산후조리경비 지원,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 교육급여바우처 사업에 더해 올해 서울시 가사서비스 지원 사업 등 6개 사업에 참여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생애주기별 지원 사업 참여로 사회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용카드업을 통해 축적한 카드사의 결제 인프라와 노하우가 사회적 취약계층과 공공 부문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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