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日아오이 소라, 팬 사진회 디카 출입 금지

  •  

cnbnews 온라인뉴스팀기자 |  2009.05.04 18:15:54

일본 AV(Adult Video) 스타 아오이 소라가 5일 내한해 국내 연예프로그램에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나치게 상업적인 마케팅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4일 쿠키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아오이 소라 방한 팬 사인회 참가비는 15만 원인 밝혀졌다. 보통 스튜디오 사인회가 5만 원 안팎으로 진행되는 것을 감안할 때 폭리에 가까운 수준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게다가 아오이 소라를 찍기 위해서는 DSLR 소지자이어야 한다. 휴대전화 카메라와 컴팩트형 디지털카메라 소지자는 참가할 수 없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오이 소라의 팬 사진회 신청 게시물에는 5,000여명 가까운 네티즌들이 다녀갔다.

2001년 18세에 누드모델로 데뷔한 아오이 소라는 청순한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로 뭇 남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특히, AV출신으로는 드물게 일본의 지상파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했으며, 지난해에는 AV배우 사상 최초로 국내 극장에서 '아오이 소라 특별전'이 열릴 정도로 국내에서의 그의 인지도 또한 높다. 지난해 7월 내한했을 당시, 가수 MC몽에게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AV 스타 출신으로 배우로도 성공한 아오이 소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의 하유선과 성은 등 에로배우 출신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 또한 증폭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