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부기자 |
2025.04.15 10:54:58
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오는 4월 20일까지 고양시 덕양구청 2층 전시실 '갤러리 꿈'에서 봄날의 시화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시는 지난 7일 오픈했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 9년간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맞추어 한국다선문인협회 소속 시인과 작가들이 글과 그림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삶의 정서적 평안을 누리시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전시를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김승회 회장은 "이번 전시는 총 50점의 시화작품으로 구성했으며, 탄핵정국에서의 아픈 겨울의 표상과 민주주의 봄날을 고대하는, 또한 봄의 꽃과 자유를 갈망하는 작가들의 마음을 가득 담았다."라고 언급했다.
(CNB뉴스= 경기 고양/ 김진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