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15일 환경부와 취약계층의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환경부, 한국환경기술원, 민간 기업이 함께하는 이 사업은 환경 유해인자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내환경을 개선하는 복지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코웨이는 실내공기질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필터 교체 등 관리서비스를 2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2018년부터 코웨이는 이 협약을 체결했다.
코웨이는 “취약계층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환경개선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