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다양한 금융사의 신용대출 조건을 한 번에 비교해볼 수 있는 ‘대출간편비교 서비스’의 월 이용 고객수 10만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대출간편비교 서비스는 자사 회원과 공식 앱, 웹의 방문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2022년 런칭했고 이후 현재까지 누적 이용자 수 300만명, 월 이용 고객 수 10만명을 넘어섰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간편 인증과 모바일 심사를 통해 약 30초만에 27개 금융사의 신용대출 조건을 비교해볼 수 있다. 정부에서 제공하는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별도의 서류를 제출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금융사 심사가 가능하며, 개인신용평점에도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 서비스에 참여하는 금융사들에게도 최적의 마케팅 기회를 제공해 금융소비자와 참여 금융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