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관리본부 임직원이 농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봉기 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관리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74명은 지난 19일 경기도 김포의 고촌 허브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잡초 제거와 모종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비닐하우스 안팎에 퍼져 있는 잡초를 손으로 뽑고, 허브 모종을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봉기 NH투자증권 디지털자산관리본부 본부장은 “직접 흙을 만지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들으며 지역사회와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이 농가에 작은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임직원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