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더마 기저귀 ‘하기스 스킨에센셜’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자사 기저귀 중 최상위 프리미엄 라인으로, 피부 건강과 편안함에 초점을 두고 연구 개발됐다.
그 결과, 피부 건강을 고려한 다양한 신소재를 적용했다. 24시간 피부와 직접 닿는 안커버는 캐시미어보다 3.5배 얇고 섬세한 원사로 만들어진다. 일명 ‘비판텐 연고’로 널리 알려진 덱스판테놀도 함유됐다.
더불어 지속 가능 제품에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ESG 경영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사탕수수 유래 소재, 산림자원을 보호할 수 있는 FSC 인증펄프, 재활용 플라스틱을 50% 이상 활용한 포장재 등을 제품에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