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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과 놀며 배우는 하루…부산아쿠아리움, 어린이날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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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임재희기자 |  2025.04.24 13:36:32

이벤트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상품 증정.(사진=부산 아쿠아리움 제공)

어린이날, 바다와 교감하는 특별한 체험이 해운대에서 펼쳐진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해양 생태계의 매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교육·체험·즐거움’을 모두 아우르는 가족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쿠아리움 앞 광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시간 ‘몸으로 말해요’ 이벤트가 열린다. 가족이 한 팀을 이뤄 해양생물 관련 단어를 몸짓으로 설명하고 맞히는 스피드 퀴즈 형식으로, 바다를 주제로 한 색다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 어린이에게는 기념 선물이 제공되며, SNS 인증 이벤트도 병행된다.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250여 종, 1만여 마리의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국내 대표 해양 테마파크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은 이날 하루, 바다 속 친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Nintendo Switch™와 협업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 스탬프 랠리와 연계한 전시존은 아이들이 게임 속 세계와 현실의 바다를 넘나드는 듯한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포토존, 굿즈샵, 바다 속 사운드와 함께하는 몰입형 관람 체험까지 더해져, 아쿠아리움을 찾은 가족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어린이날, 아쿠아리움에는 하루 방문객만 8000명을 넘겼다. 올해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행사 준비는 막바지에 한창이다.

부산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단순한 관람에서 나아가, 가족 모두가 함께 웃고 교감할 수 있는 날로 만들고 싶었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부모와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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