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시리얼 브랜드 포스트(Post)의 ‘크리치오’가 귀여운 고슴도치 셰프 캐릭터 ‘치오(Cheeoh)’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서식품은 지난해 5월 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초콜릿 맛이 돋보이는 ‘포스트 크리치오’ 출시 후,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 ‘포스트 크리치오 컵’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세 겹 구조로 처음부터 끝까지 바삭한 ‘포스트 크리치오’
‘포스트 크리치오’ 시리얼은 세 겹 구조로 만들어져 우유와 함께 먹어도 바삭한 식감을 오래 유지하며, 깊고 진한 초콜릿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5가지 곡물과 8가지 비타민이 함유돼 우유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다.
제품명 ‘크리치오(Criccio)’는 바삭함을 뜻하는 ‘크리스피(Crispy)’와 이탈리아어로 고슴도치를 의미하는 ‘리치오(Riccio)’를 결합해 만들어졌다. 귀여운 고슴도치 셰프 캐릭터 ‘치오(Cheeoh)’가 만든 요리를 먹으면 행운이 찾아온다는 소문과 함께, ‘치오’가 가장 자신 있게 선보이는 대표 메뉴가 바로 직접 구멍을 내어 구워낸 바삭한 초코 시리얼 ‘크리치오’라는 이야기가 제품의 매력을 한층 높여준다.
귀여운 쿠키를 더한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엔믹스 해원과 함께한 신규 광고도 공개
동서식품은 ‘포스트 크리치오’ 인기에 힘입어 지난 3월 신제품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를 출시했다.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는 크리치오 시리얼에 여러 가지 모양의 고소한 쿠키를 담아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치오' 캐릭터와 ‘치오’의 셰프 모자·우유팩 등 다양하고 귀여운 모양의 쿠키가 보는 재미를 함께 선사한다.
동서식품은 이번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의 출시에 맞춰 그룹 엔믹스(NMIXX) 멤버 ‘해원’이 출연한 신규 광고 및 쇼츠 광고 영상 3편을 공개했다. 30초 분량의 본편 광고에서는 고슴도치 캐릭터 ‘치오’가 바삭한 크리치오에 귀여운 쿠키를 더해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를 만드는 과정과 함께 해원의 사랑스러운 반응이 담겼다.
공개된 3편의 쇼츠 광고는 각각의 콘셉트를 통해 ‘포스트 크리치오 쿠키’의 매력을 다채롭게 담아냈다. ‘크리치오 쿠키 성공 비결, 중.꺾.크.마.' 편에서는 '중요한 건 꺾이지 않고 크리치오의 바삭함에 마음껏 쿠키를 믹스!'라는 재치 있는 메시지로 제품의 바삭한 식감과 믹스의 재미를 유쾌하게 표현했다. '해원이의 크리치오 쿠키 알바' 편에서는 해원이 쿠키 매장에서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는 모습을 담았으며, ’해원이의 크리치오 쿠키 먹방 LIVE' 편에서는 바삭한 식감을 즐기는 해원의 반응을 통해 제품의 맛과 재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주목받았다.
컵에 담겨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는 ‘포스트 크리치오 컵’
이외에도 동서식품은 어디서나 편리하게 ‘포스트 크리치오’를 즐길 수 있도록 컵 형태 제품인 ‘포스트 크리치오 컵’을 선보이고 있다. 고슴도치 캐릭터 ‘치오’가 그려진 ‘포스트 크리치오 컵’은 별도의 용기 없이 컵에 바로 우유, 두유 등을 부으면 간편하게 바로 맛볼 수 있다. 바쁜 아침은 물론, 캠핑, 여행, 사무실 등에서도 간편한 한 끼로 즐길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서식품 김가영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크리치오’는 세 겹 구조를 통한 바삭한 식감과 풍부한 초콜릿 맛, 귀여운 ‘치오’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맛과 영양, 재미를 더한 다양한 시리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