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더프리뷰서울 2025’ 등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내달 서울역에 위치한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5회차 개최를 앞둔 ‘더프리뷰서울 2025’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카드 올댓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고 기대평을 작성한 고객이 대상이다. 추첨을 통해 ▲VIP 초대권 1매(10명) ▲초대권 2매(20명) ▲초대권 1매(30명)를 증정한다. VIP 초대권을 보유한 고객은 동반 1명과 함께 입장할 수 있다.

예술 전시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오는 5월 18일까지 서울 성동구 디뮤지엄에서 개최되는 ‘취향가옥: Art in Life, Life in Art’ 전시회 티켓에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디뮤지엄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개최된다. 박서보, 김환기 화백의 작품과 장 루브레 작가의 디자인 가구 등 세계에서 사랑받는 50여명의 작가, 300여점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인상주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26일까지 더현대 서울에서 진행되는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 빛, 바다를 건너다’ 입장권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로 결제시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인당 2매까지 할인 가능하다. 신용 및 체크카드 고객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전시회 티켓은 NOL 티켓(옛 인터파크 티켓) 예매 페이지를 통해 결제시 할인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더프리뷰서울 2025에서는 5회를 맞아 새로운 공간에서 38개 갤러리, 200여명의 신진 작가 등 동시대 미술의 현장을 소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고객 참여 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위한 이벤트들을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