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신한금융희망재단, ‘위기가정 맞춤형 지원 사업’ 확대

  •  

cnbnews 이성호기자 |  2025.04.28 15:43:03

(자료=신한금융희망재단)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사회복지사와 경찰관이 함께하는 위기가정 맞춤형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에 해오던 ‘사회복지사-경찰관 연계 사례관리 지원사업’과 ‘위기가정 재기지원 사업’을 통합해 사회복지사, 경찰관의 추천을 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정을 더욱 전문적으로 살핀다는 것.

또한, 올해부터는 총 50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경찰청과 종합사회복지관뿐만 아니라 전국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정위탁지원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 유관기관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들이 추천하는 전국의 취약계층 총 3400가구를 선발해 생계·의료·교육·주거 등을 위해 1인당 최대 300만원까지 제공하며, 심각한 위기 상황으로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내부 심의를 거쳐 1회에 한해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내달 15일까지 마감하는 1차 접수를 시작으로, 9월까지 매달 총 5회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한금융희망재단 측은 이번 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전국 위기가정에 대한 보다 폭넓고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이들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독려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신한금융은 상생의 가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