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신규성 기자) 서한은 다음달 입주를 앞둔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5일~7일 입주민 사전점검을 무사히 마침과 동시에 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지역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오송역 점등식을 구경한 입주민들은 ‘사진으로 잘 안 담아질 정도로 아름답다’, ‘너무 멋있다’, ‘서한이다음이 충청지역 랜드마크가 될 것 같다’ 등 긍정적인 평가와 동시에 ‘입주가 너무 기대된다’ 등의 기대감도 드러냈다.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봉산리 153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전용 101~182㎡ 총 총 1,113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오송 지역 내 최고급이자 최대 규모의 단지로 지난 2022년 정당계약 기간에 100% 계약을 달성해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모든 세대를 남향으로 배치해 자연 채광과 탁 트인 조망을 극대화했으며, 주변 단지에서 보기 힘든 수영장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과 테마가 있는 고급 조경을 갖추어 ‘서한이다음’ 브랜드가 전국 프리미엄 아파트 시장에서 자리 잡는 데 기여했다.
특히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의 입주예정자 사전점검에 많은 방문객이 참여해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전체 1,113세대 중 99%에 해당하는 1,105세대가 점검에 참여,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서한 김병준 전무는 “오송역 서한이다음 노블리스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건 입주민 여러분의 기대와 신뢰 덕분인 만큼 앞으로도 ‘오직 좋은 집’이라는 서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품질에 있어 단 한 치의 타협도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