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가 지난 27일 열린 ‘제7회 기장바다마라톤대회’에 지역 기업들과 공동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대회는 연합뉴스와 기장바다마라톤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하프코스 2997명, 10㎞코스 5474명, 5㎞건강달리기코스에 1528명 등 1만 명의 참가자가 함께해 행사 열기를 더했다.
행사 공동 후원엔 대선주조를 비롯한 지역 기업들이 동참했으며 대선주조는 별도 홍보 부스를 통한 다채로운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
하프마라톤 남녀 부문 우승자인 박홍석 씨와 시루 야다브 씨에겐 인도 보디가야에서 열리는 국제 마라톤 대회 출전권과 항공권이 제공됐다.
대선주조는 그동안 지역에서 열리는 스포츠 대회 및 체육활동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23년 연속 부산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 후원, 7년 연속 고교 최동원상 후원, 3년 연속 아시아드CC 부산 오픈 후원 등이 대표적이다.
최홍성 대선주조 대표는 “부산 시민들의 건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기장바다마라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부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사회에 건강한 문화를 전파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