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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맥주와 선긋는 맥주 ‘크러시(K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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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주형기자 |  2025.04.29 15:40:24

■ 2023년 11월, 기존 맥주와 선을 긋는 4세대 맥주 ‘크러시’ 출시

 

(사진=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의 ‘크러시’는 개인의 취향과 표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기존 맥주와 차별화된 맥주의 필요성에 착안해 새롭게 선보인 새로운 맥주다.


제품명 ‘크러시(KRUSH)’는 ‘반하다’, ‘부수다’ 라는 뜻의 영단어 ‘Crush’에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Kloud)’의 헤리티지를 담은 알파벳 ‘K’를 더한 단어로 ‘낡은 관습을 부수고, 새로움으로 매혹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또한, ‘크러시’는 맥주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몰트 100%의 올몰트 맥주로 ‘클라우드(Kloud)’의 올 몰트를 계승했다.


‘크러시’는 페일 라거 타입의 라거 맥주로 알코올 도수는 4.5도, 330ml병, 500ml병 제품과 20L 용량의 생맥주 KEG 및 355ml, 360ml, 470ml, 500ml의 캔제품, 1.6L, 420ml PET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1.6L, 420ml PET는 투명 페트를 사용하여 재활용 우수 등급을 받아 분리 배출의 번거로움을 줄인 제품으로 가치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였으며, 지난 해 4월에 열린 ‘제 18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최고 등급이라 할 수 있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1.6L PET는 올해 초 친환경 수축라벨을 활용한 하프(Half)라벨 방식을 도입한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환경부로부터 기존의 ‘재활용 우수’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재활용 최우수’ 등급을 부여받았다.


‘크러시’는 출시 초기 메인 타겟인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하는 술집이나 식당 등 유흥 채널 입점에 집중하였으며, 이후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순차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늘려가며 대형마트, 편의점 등 가정채널로 영업망을 확대하였다.

■ 기존 맥주의 틀을 깬 파격을 담은 맥주, 크러시

 

(사진=롯데칠성음료)

‘크러시’는 기존의 국내 맥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청량한 탄산을 느낄 수 있는 숄더리스(shoulder-less)병을 도입했으며, 패키지 겉면에 빙산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함과 동시에 투명병을 사용하여 시각적 청량감을 극대화시켰다.


‘크러시’ 캔 4종은 빙산, 눈을 모티브로 청량감을 표현하여 병제품과의 일관된 분위기를 이어갔으며, 특히 캔 표면의 빙산과 눈 부분은 눈(雪)의 질감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아이스 타일(Ice Tile)’을 적용해 ‘눈 속에서 막 꺼낸 캔처럼 차가운 눈 결정의 촉감’을 강조했다.


‘크러시’의 독창적인 패키지 디자인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독일의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차별성과 기능성, 지속 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025년 ‘iF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부문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크러시’는 기존 맥주와의 차별화를 위해 분리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을 사용하여 맥주의 시원함과 청량함을 더욱 강화했으며, 이러한 ‘크러시’의 시도는 전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주류 품평회로 평가받는 ‘몽드 셀렉션 2024’ 과 2024 WBA(World Beer Awards)에서 세계 각국의 맥주와 경쟁한 가운데 모두 은상(Silver Award)을 수상하며 맛과 품질에 있어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으며, 최근 몽골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에 수출을 시작했으며, 향후 다양한 해외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소비자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맥주, 크러시

 

(사진=롯데칠성음료)

‘크러시’는 ‘기존 맥주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세대의 맥주’, ‘나랑 어울리는 맥주’를 강조하기 위해 4세대 아이돌 시대의 개막을 알린 ‘에스파(aespa)’의 ‘카리나’를 모델로 선정하고 TV 및 유튜브 광고 등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출시 초인 2023년 11월에 공개한 첫 번째 광고에서 기존 맥주와 선 긋는 4세대 맥주 ‘크러시’의 등장을 알렸고, 이후 선보인 2차 광고는 기존 음주문화의 낡은 분위기를 타파하고 ‘크러시’만의 새로운 매력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여름 휴가철에는 다양한 여름 성수기 마케팅을 펼쳤다. 7월 중순부터 8월 15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내에서 ‘크러시’와 푸짐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BBQ & BEER 페스티벌’, 양양 인구 해변에 위치한 펍(Pub) ‘서파리’와 L7호텔 해운대, 롯데호텔부산의 루프탑 수영장에 ‘크러시’만의 시원/청량함을 강조한 공간에서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크러시’를 구매/음용하며, ‘크러시’의 특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밖에도 작년 8월 23일부터 9월 18일까지 약 한달여간 명동에서 내외국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소맥문화’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크러시X처음처럼, 소맥포차’를 운영하며 소맥문화는 물론 한국식 포차와 다양한 레시피의 소맥 칵테일, 다양한 굿즈를 선보였다.

■ 스포츠, 문화 마케팅에도 적극적인 크러시

 

(사진=롯데칠성음료)

‘크러시’는 2024 시즌 개막을 맞아 서울을 연고로 하는 K리그 인기 구단 중 하나인 ‘FC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FC서울의 홈경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였으며, 8월 24일에는 FC서울과 함께 FC서울의 홈구장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크러시 생맥주 부스, 스크래치 경품행사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와 물대포 골과 같은 게임으로 구성된 ‘크러시데이’를 운영하였고, 올해도 FC서울의 공식 스폰서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 맥주와 선을 긋는 새로운 맥주 ‘크러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키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 중에 있다”며, 기존 맥주와 선긋는 맥주‘크러시’는 가볍고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이지 드링킹(easy drinking) 콘셉트로 기존의 맥주를 넘어 국내 맥주 시장의 새로운 흐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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