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가 고양시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주최하는 ‘2025 고양 국제 꽃 박람회’에 참여해 다음 달 11일까지 전 브랜드 특설점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특례시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개최하여 25개국, 200여개 기관·단체 등이 참가한다.
롯데GRS는 올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으로 구성된 총 10개의 특설 매장을 운영하며, 휴식 및 식음 사업장으로서 편의를 제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리아는 햄버거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꽃박람회 팩을, 컨세션 브랜드 ‘더푸드하우스’는 도시락, 덮밥 등으로 한 끼 식사를 준비했다. 또한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신규 메뉴로 샤인머스캣 에이드와 솔티 카라멜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각 특설점은 오는 5월 11일 일요일까지 운영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