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이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키자니아 부산은 최근 HD현대, 삼성과 함께 새로운 직업체험관을 오픈한 데 이어, 다채로운 이벤트와 선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어린이날 연휴인 4일부터 5일까지는 방문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특별 선물 증정 이벤트’가 펼쳐진다. 칠성사이다, 오뚜기, 롯데리아 등 14개 기업이 참여해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으며,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과 친환경 문화 확산을 위해 에코백을 지참한 어린이에 한해 제공된다.
가족 체험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5월 1일부터 11일까지 삼성전자 , HD현대 <스마트 마린센터>, 함소아제약 <탐험훈련센터> 등 주요 체험관에서는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5층 중앙광장에서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오뚜기와 함께하는 ‘LIGHT&JOY를 맞혀라!’ 이벤트,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동아오츠카와 함께하는 ‘포카리스웨트 수분 팡팡 운동회’가 열린다. 체험을 기다리는 시간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또한, 오는 8월 31일까지는 ‘키자니아 파트너스 챌린지’가 진행된다. 기아, HD현대, 삼성전자, 진에어, MBC 등 국내 대표기업의 체험관을 방문하고 미션을 수행하면, 진에어 부산~제주 왕복항공권(2명), 2인 가족 반일권, 반일권 할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키자니아 부산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