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가 오는 7일 브랜드 뉴스레터 ‘메일 한 끼’를 리뉴얼 하여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뉴스레터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Behind’와 넷째 주 수요일 ‘Moment’ 2편으로 나뉘어 제공된다. Behind에서는 오뚜기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제품 이야기에 관한 인터뷰를 다루고, Moment에서는 푸드 에세이를 중심으로 구성한 레터를 담았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메일 한 끼’는 식품에 담긴 오뚜기의 고민과 제품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단독 콘텐츠로 제공한다. 또한 매월 2차례 발행되는 레터마다 서로 다른 레이아웃을 적용해 가독성과 몰입도를 높였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메일 한 끼는 누구나 무료로 구독할 수 있으며, 구독 링크는 오뚜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16일까지 확인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F&B에 관심이 많거나 오뚜기를 좋아하는 등 한 끼를 소중히 여기는 분들이 구독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