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이 새로운 브랜드 CF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KB증권은 이번 CF에서 배우 박은빈이 새 모델로 ‘은빈깨비’라는 캐릭터로 변신해 등장한다. ‘은빈깨비’는 KB증권의 MTS인 ‘KB M-able(마블)’을 의인화한 존재로, 투자자가 앱을 이용하며 겪게 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직접적인 도움을 주는 조력자의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CF 영상은 스마트폰 속 앱 아이콘이 들썩이며 시작된다. 이어 ‘KB M-able(마블)’ 앱 아이콘을 뚫고 배우 박은빈이 노란 모자를 쓴 ‘은빈깨비’로 등장해 ‘주가야 올라라 뚝딱!’ ‘연금아 불어나라 뚝딱!’ ‘내 자산 해외 진출도 뚝딱!’ 등 주문을 외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한다. 박은빈의 내레이션 ‘기억하세요, 투자가 쉬워지는 주문. 투자를 뚝딱! 깨비증권’이라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이번 CF는 KB증권의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과 TV, 디지털, 옥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CF는 복잡한 금융 정보를 어렵게 전달하기보다 고객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시각적인 스토리텔링에 중점을 뒀다”며 “은빈깨비가 투자자 입장에서 직접 움직이며 다양한 상황을 돕는 모습을 통해 쉽고 편리한 투자 여정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CNB뉴스)